
저출산이 계속 심해지면서 각 지자체에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출산지원금에 관한 예산을 늘리고 있는데요. 2024년 눈에 띄게 주목해야 할 도시는 인천입니다.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아기와 부모에게 총 1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이 금액은 국가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출산지원금에 인천에서 추가로 지원하는 2800만 원을 더 한 금액이라고 합니다. 2800만 원은 천사지원금, 아이꿈수당, 임산부 교통비 지원이 더해진 금액인데요. 천사지원금은 2023년생부터 적용되며 만 1세부터 7세까지 매년 120만 원씩 총 84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. 아이꿈수당은 2024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8세가 되는 해부터 매월 15만원씩, 19세까지 198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. 마지막으로 임산부 교통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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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5. 11. 20:28